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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미 "악역 맡았지만 악플 보는 것이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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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미 "악역 맡았지만 악플 보는 것이 재미있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1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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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의 여인(?)’으로 주목받았던 고은미가 댓글을 보는 것도 재미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아침드라마 ‘그래도 좋아’에서 악녀를 맡고 있는 고은미는 지난 12일 MBC '이재용 정선희의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댓글 100개 중 90개는 욕이지만 댓글 보는 것이 재미있다"며 악플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고은미는 불륜남의 부인인 석경(안세미 분)을 죽게 만든 장본인으로 아침 안방마님인 주부시청자들의 미움을 받고 있다.

지난 2001년 영화 '킬러들의 수다'로 데뷔한 고은미는 배용준과 2004년 모 아파트 광고에서 호흡을 척척 맞춰 '배용준의 여인'으로 입방아에 오른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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