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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면도기로 이마를 밀었다" 푸른 빛 콤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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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면도기로 이마를 밀었다" 푸른 빛 콤플렉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14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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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머리가 너무 많아 보통 고민이 아니에요, 면도기로 밀었더니 실제 길이가 2cm나 되었어요"

게다가 면도자국에 푸른 빛 까지 이마에 감도니… 다른 여배우들은 바람에 머리가 휘날리면 이마가 도드라지게 드러나는데 난 '밉상'이라고요.

한지혜가 지난 13일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못 생긴 이마가 콤플렉스”라며 고민을 토로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지혜는 “다른 여배우들과 달리 잔머리가 너무 싫어 면도기로 밀어 봤는데 실제로 길이가 2cm나 됐다”고 말하면서 출연자들의 공개요구에 거침없이 앞머리를 걷어 오린것.

이를 본 출연자들은 ‘정말 면도 자국이 있네, 푸른 끼가 감돌아!’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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