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얼굴이 만두라서 졌나?"

가수 출신 배우 소이가 김태희와 얼굴 크기 측정 경쟁에서 졌다. 

두 사람은  음료 CF에서 김태희와 얼굴 크기를 겨루는 게임을 했다.

음료 병 두 개를 세워 놓고 얼굴을 통과시키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에서 김태희는 가볍게  통과했다.

그러나 소이는 12cm 폭을 뚫지 못하고 음료 병을 쓰러 뜨려 김태희에게 패했다.

시청자들은 "소이가 안쓰럽긴 하지만 역시 김태희다" "김태희가 소이 옆에 있으니 키도 커보인다"며 다양한 소감을 전했다.

"소희 얼굴이 만두형만 아니었으도 이겼을 것 같은 데..."라는 우스갯 소리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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