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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강수정 시집, 송일국 장가가는데 모두 비공개, 사진이라도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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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강수정 시집, 송일국 장가가는데 모두 비공개, 사진이라도 빨리....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1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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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송일국과 방송인 강수정이 15일 오후 나란히 결혼식을 올린다.

송일국은 15일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부산지법 판사로 임용된 정모(32)씨와 전통혼례로 백년가약을 맺는다.

 

강수정은 같은 시간(현지 시간) 홍콩 포시즌 호텔에서  4살 연상의 재미동포 펀드 매니저 매트 김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송일국의 결혼 집사(주례)는 현재 송일국이 다니고 있는 중앙대학교의 박범훈 총장이 맡기로 했으며, 사회는  친구 인승일씨가 담당할 예정이다.

또한 국악단의 연주는 중앙대학교 국악대학의 김재영 교수가 총지휘를 맡기로 했으며 축가는 국립창극단의 박애리와 재즈가수 윤희정이 각각 불러줄 예정이다.

지난 2006년 소개팅으로 알게 된 송일국과 정씨는 극장데이트, 스키장 데이트, 휴대 단말기 영상 통화 등을 통해 사랑을 키우다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강수정은 매트김씨와 동료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나 약 2년 6개월의 열애 끝에 결혼에 이르게 됐다.

이날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친지등 40여명의 하객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두 결혼식 모두 비공개로 진행돼 팬들의 아쉬움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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