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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막가파, 김태희-대식가, 전지현-웰빙 미녀 3인의 3색 식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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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막가파, 김태희-대식가, 전지현-웰빙 미녀 3인의 3색 식도락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15 14:2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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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효리,전지현, 김태희는 어떻게 먹을까?

국내 최정상의 미녀 스타 이효리 전지현 김태희의 음식 선호도을 엿볼수있는 대목이 흘러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음악 & 버라이어티 채널 Mnet 'OFF THE REC. 효리' 제4화에서는 이효리의 태국에서의 일상들을 담는다.

촬영 차 태국으로 떠난 효리는 해외에서 단 하루  달콤한 휴식의 시간을 거머쥔다.

태국에서 쇼핑을 만끽한 이효리와 스타일리스트들은 틈틈이 태국 전통 요리는 물론 패스트푸드 점까지 섭렵하며 식도락 여행을 즐기는데 패스트푸드점에서 햄버거를 크게 베어 물던 이효리가  “다른 여자 연예인들도 같이 출장가면 이렇게 먹어?”라고 물어본다.

망설이던 코디, “김태희네가 대식가로 유명해요”라고 대답하자 “먹어도 안 찌는 체질이구나”라고 부러워하며 다시 “전지현은 어때?”라고 되물었다.

“다른 연예인들은 이렇게 안 먹어요. 콩 같은 거 먹고…”라는 코디의 대답이 이어지자 이효리는 “콩? 나처럼 콜라도 안 마시지? 햄버거도 안 먹지?”라며 갑자기 모든 음식을 코디 앞으로 밀어 넣었다.

다들 관리하고 있었다며 투덜거리던 이효리는 한참 망설이다가 결국 “근데 왜 이렇게 땡기지?”라며 이내 햄버거를 베어 물고만다.

“왜 몸에 안 좋은 것은 맛있고 몸에 좋은 것은 맛있는 걸까?”라는 효리의 멘트는 대한민국 대부분의 여성들이 한번쯤 해 봤음직한 말들.

또한 이번 제4화에서는 태국 출장 도중 벌어지는 각종 해프닝이 보여진다. 빈티지 스타일로 잔뜩 쇼핑한 이효리의 셀프 패션쇼는 물론 외국에서 발휘되는 효리의 당당한 영어 실력도 눈길을 끈다.


한국으로 돌아오는 입국 신고서에 이효리는 자신의 직업을 ‘슈퍼 스타’라고 쓰며 회심의 미소를 짓기도 한다.

4회 방송분은 15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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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2008-03-15 20:04:08
뭘해도 부럽다..............
에휴,,,,,,,,설마 완벽한사람이 있겠어 ㅠㅠㅠㅠㅠㅠㅠㅠ불공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