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유양래가 최홍만을 '노가다 파이터' '럭키 펀치 선수'로 비하하고 나섰다.
그는 “최홍만 선수를 인정할 수 없다.기술적인 면은 높게 평가할 수 없다. 럭키 펀치만 조심한다면 내가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단언했다.
그는 지난13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더 칸' 런칭 기자회견에서 "최홍만 선수를 한국의 자존심이라고 말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인정할 수 없다.기술적인면을 높게 평가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최홍만과 맞붙어서 럭키 펀치만 조심한다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장담했다.
190cm, 105kg 체구를 지닌 유양래는 신일본킥복싱에서 활동했었다.
유양래의 이같은 발언은 최홍만과 한판 붙고 싶다는 도전장으로 해석되고 있다. 최홍만은 15일 현재까지 아무 반응도 보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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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남자라면 이정도 발언은 할 수 있다고 봅니다~유양래 선수의 승리를 기원하며~응원하는 팬들을 위해 컴백준비 열심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