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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의 극진한 후배사랑 결실... 성제와 듀엣으로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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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의 극진한 후배사랑 결실... 성제와 듀엣으로 새출발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15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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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신지가 후배가수 성제와 듀엣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한다..

신지는 최근 '사랑은 되는 거라며'로 발라드계의 새로운 기대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성제와 듀엣을 이뤄 오는 16일 SBS '인기가요'에 첫 출연한다.

신지의 가수 활동은 지난해 9월 말 발표했던 9.5집 '사랑공식' 이후 처음이다.

신지는 데뷔 전부터 성제에게 선배이자, 좋은 누나로서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각별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신지는 소속사 측에성제와  함께 듀엣 활동을 하겠다고 선언해  성제에 대한 애정을 다시 과시했다.

두 사람이 함께 무대에 올라 부를 노래는 현재 성제의 1집 타이틀곡 '사랑은 되는 거라며'.

성제가 현재 활동하고 있는 곡으로, 오케스트라의 선율이 돋보이는 가슴시린 이별의 아픔을 담고 있다.

기존의 솔로 곡이 성제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신지만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조화를 이뤄 색다른 듀엣곡이 될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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