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과 JYP의 신예병기 주(JOO)가 듀엣으로 자신들의 18번을 열창했다.
태연과 주는 14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스페셜 스테이지에 함께 출연, 각자의 히트곡 `만약에`와 `남자때문에`를 함께 불렀다.
이날 방송에서는 쥬얼리가 `원 모어 타임`으로 2주 연속 1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튜브 미니 드레스로 옷을 맞춰 입은 두 사람은 연꽃으로 장식된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선율을 뽑아 냈다. 태연의 성숙한 목소리와 주의 맑은 목소리가 절묘한 앙상블을 이뤘다.특히 남성 팬들을 사로 잡았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태연과 주 외에 강타 박혜경 조PD 메이다니 모세 다비치 H-유진 마이티 마우스 E.SANG 나오미 3rd Coast To Romance 김종욱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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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태연언니야~~~~ 우리 제시카 언니도 가창력 철지만!ㅋㅋㅋ
제시카 살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