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제대후 첫영화 '숙명'으로 컴백을 앞둔 연기자 송승헌이 가짜 투어 상품때문에 골치를 앓고 있다.
일본 내 한류 관련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송승헌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 '가짜 송승헌 투어'가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것.
이 여행상품은 송승헌이 출연한 영화의 이벤트성 시사회 티켓을 포함시켜 송승헌을 가까이 볼수있다고 유혹하고 있는 것.
이 여행상품은 영화 '숙명'의 개봉일이 다가오며 더욱더 기승을 부리고 있다.
송승헌의 기획사 측은 '가짜 송승헌 투어'에 대해 해당 여행사들에게 판매 중지를 요청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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