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MBC ‘무한도전’의 ‘2008 베이징올림픽 특집-레슬링 편’에서 조인성은 하하와 노홍철의 대타로 레슬링 시합에 도전했다.
노홍철은 괴한의 습격으로 갈비뼈를 다쳐 시합이 불가능한 상태.이 때문에 출연 예정인 5명의 레슬링 선수와 짝을 맞추기 위해 멤버들은 섭외전화를 했다.
유재석은 이혁재에게, 정준하는 소지섭과 조인성에게 'SOS'전화를 했다. 조인성은 전화를 받자 마자 촬영장으로 달려 왔다.
조인성이 촬영장인 레슬링 연습장에 도착하자 모두 굽신대며 악수하기에 바빴다. 노홍철은 비명을 지르며 조인성에게 큰절까지 했다.
다섯 멤버들은 혹시나 조인성이 불편해 할까봐 조인성에게 신발을 가져다 주기 위해 동분서주했다.무한도전’의 김태희 작가도 조인성의 촬영 장면을 구경했다. 조인성은 김태희씨에게 악수를 청했다.
조인성은 레슬링 훈련을 배우며 어설픈 동작으로 웃음을 자아 냈다.
레슬링 국가대표 선수들처럼 훈련을 받으며 ‘무한도전’ 멤버들과 어울리는 조인성의 모습은 다음주에도 계속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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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 같이 들린건 나 뿐이예요? 암튼 오늘 조인성씨 대박!!! 다음주도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