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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DNA 그대로...포복절도 어머니와 다섯누나의 입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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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DNA 그대로...포복절도 어머니와 다섯누나의 입담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16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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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요일일요일밤에 '간다투어'가 16일 김제동의 생가 재개발에 야심차게 도전한다.

경북 영천에 자그마치 15평 남짓한 생가 터 땅을 소유한 땅부자(?) 김제동의 생가 재개발작전이 펼쳐진다.


김제동의 굴욕시리즈 2탄!은  올 F학점에 빛나는 대학교 성적표에 이어 김제동의 홀딱 벗은 나체사진이 공개된다.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는 김제동의 어머니와 다섯 누나들.

다섯째 누나는 여자 김제동이라고 할만큼 판박이.

누나들의 입담도 이어진다. "우리는 김구라씨 안 좋아합니다!"

김구라만 보면 고개 돌려버린다는 김제동의 다섯 누나들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김제동의 어머니는 연예인 어머니의 왕중왕!

예사롭지 않은 입담으로 김구라, 김제동, 이경규도 무릎 꿇게 만든다.

그리고 제동이 태어난 지 백일도 채 넘기지 못하고 돌아가셨다는 아버지의 산소를 찾아가 전가족이 눈시울을 붉힌다!

가슴찡한 김제동 가족사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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