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죽했으면 비싼 돈주고 산 카메라를 제손으로 깨 부쉈겠습니까?"
올림푸스 카메라를 샀던 소비자가 반복적인 제품 고장과 A/S 직원들의 무책임한 서비스 태도에 질려 AS서비스 사무실에서 망치로 제품을 때려 부수는 엽기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소비자는 또 이같은 불만을 다음 아고라등에 제보했고 이를 본 네티즌들이 큰 충격과 동요를 받았지만 회사측은 ‘고객성향’으로 돌리며 방관적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소비자 이모씨는 지난 2002년 9월경 올림푸스 D-40Z모델을 80만원에 구입했다.
구입 후 계속 전원이 켜지지 않는 동일 하자발생으로 1년간 3~4차례 무상A/S를 받았다. 하지만 매번 고장사유는 스위치 이상, 메인보드 문제, 전선불량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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