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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첫방송 대호평...일밤 부활 견인할까? 기대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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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첫방송 대호평...일밤 부활 견인할까? 기대감 고조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17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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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가 첫회 방송부터 장안의 화제를 모으는 이유는?

지난 2월 설날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송됐다가 기대 이상의 시청률로 화제를 모았던 ‘우리 결혼했어요’가 정식 프로그램으로 편성된 첫 방송에서 인기몰이에 나섰다.

16일 MBC TV ‘일요일일요일밤에’에서 첫방송을 내보낸 ‘우리 결혼했어요’는 정형돈-사오리, 앤디-솔비, 알렉스-신애, 크라운J-서인영 등 모두 4커플이 가상의 신혼 살림을 차리고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의 면면을 보여 줬다. 

'우리 결혼했어요'의 매력은 바로 미혼인 가상부부들이 작가의 시나리오 범주를 벗어나 보여주는 리얼리티한 돌발 상황들 때문.
이 코너의 진행을 맡은 MC 김원희와 이휘재, 이혁재중 기혼인 김원희와 이혁재의 촌평도 재미를 더해준다. 김원희와 이혁재는 자신들의 결혼 경험을 토대로 이들 가상의 신혼부부들의 행동을 흥미있게 해설해준다. 

 MBC 예능국 관계자는 “최근 ‘일요일일요일밤에’가 상당히 고전하고 있는데‘우리 결혼했어요’가 첫 방송에서부터 상당한 관심을 끌고 있어 ‘일밤’ 부활의 계기가 되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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