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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첫 방송이후 관심 폭증...'신애 고백에 노출 논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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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첫 방송이후 관심 폭증...'신애 고백에 노출 논란까지'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17 20:50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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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요일 일요일밤에'의 새코너 '우리 결혼했어요'가 첫 방송이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6일 저녁 방송된 '일밤 - 우리 결혼했어요'는 신애-알렉스, 솔비-앤디, 서인영-크라운제이(J), 사오리-정형돈 등 네쌍의 커플이 등장해 직접 신혼집도 꾸미고 신혼생활도 해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지난 설 특집방송 후 많은 사랑을 받아 새로운 코너로 낙점됐다. 

방송 이후 배우 신애의 과거 사랑에 대한 솔직한 고백이 화제가 됐다..

신애는 "사랑하면서 상처를 많이 받았다"며 상처후에 좋은 사람이 찾아와도 마음의 문이 닫혀 계속 밀어낸 것 같다는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신애는 자상하고 다정한 느낌의 알렉스와 짝을 이뤄 그림같이 예쁜 신혼집에서 알콩달콩 신혼일기를 써내려 갔다.

이어 신애는 "좋은 사랑이, 좋은 사람이 찾아와도 내 마음은 항상 닫혀 있었다. 아마 내가 또 다칠까 봐, 또 다치고 상처받는게 무서워서 내가 밀어냈던 것 같다"고 고백해 많은 시청자들로 부터 "슬픈 과거는 잊고 이쁜 사랑으로 행복해지세요"등의 격려를 받았다.

한편, 크라운J와 커플을 이룬 '쥬얼리'의 서인영은 가슴선이 노출될듯 말듯한 아찔한 옷차림으로 '가족들이 시청하는 시간대에 심한 것 아니냐'며 '노출 논란'으로 곤혹을 치뤄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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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철 2008-03-17 21:53:21
서인영 노출 노모자이크 사진바로가기
www.cyworld.com/7567872 바로가기

jj 2008-03-17 21:11:12
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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