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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한국의 첫 여성대통령이 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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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한국의 첫 여성대통령이 저예요~"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17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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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이 SBS 드라마스페셜 ‘대물’(극본 유동윤, 연출 김형식)에서 대한 민국 건국 최초의 여자대통령이 서혜림 역을 맡는다.

폭력조직과 사회악에 맞서 정의를 실현하고자 애쓰는 강력부 열혈 여검사로, 수많은 외압에 굴하지 않고 정치폭력조직의 배후를 구속하기도 한다. 변호사로 개업 이후 인권변호사의 명성을 쌓게 되고, 대선에 출마해 여자대통령에 당선되는 인물이다.

권상우가 남자주인공 '강태산'으로 일찌감치 캐스팅되어 고현정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드라마 ‘대물’은 박인권 화백이 스포츠신문에 연재한 만화를 원작으로 ‘발리에서 생긴 일’과 ‘쩐의 전쟁’을 제작한 이김프로덕션에서 제작을 맡아 이미 많은 기대를 모으로 있는 작품이다. 100억원이 넘는 제작비가 투여될 초대형 대작으로 내달 9일 처음 방송되며, 18대 국회의원 선거일과 맞물려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드라마는 극중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국내 드라마로는 최초로, 지난 2월25일 이명박 대통령 취임식을 촬영했으며, 4월 초에는 일본 현지 로케도 예정되어 있다.

'퓨전멜로 정치드라마’라는 새로운 장르가 시청자들에게 얼마나 많은 재미와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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