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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비밀결혼' 호화별장 신접살림...네티즌 '관심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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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비밀결혼' 호화별장 신접살림...네티즌 '관심집중'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1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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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톱스타 여명((黎明, 리밍, 42)이 모델 러지얼((樂基兒,28)과의 비밀 결혼식과 관련, 네티즌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홍콩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인기 모델 러지얼은 1980년생으로 173cm의 늘씬한 키에 날씬한 몸매, 뛰어난 외모로 한국에서는 다니엘 헤니와의 CF광고로 얼굴을 알렸다.

러지얼에 대해 네티즌들은 지난 7년간 열애해 온 여명의 전 연인인 서기와 닮았다는 의견들을 내놓고 있다.

지난 16일 홍콩 언론들은 "여명이 러지얼과 얼마전 말라위의 한 섬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하며 러지얼을 위해 말라위의 한 섬을 통째로 빌려 결혼식을 치뤘고 70억원대의 호화별장을 구입해 신접 살림을 차렸다는 등의 상세한 정황을 보도했다.

그러나 홍콩 일간지 싱타오르바오에 따르면, 러지얼은 한 기자에게 'Not married. Didn't get marry…On vacation now.'(결혼하지 않았다. 지금은 휴가 중이다.)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내 비밀결혼설을 반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여명은 비밀 결혼과 관련, 언론에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태로 네티즌들은 "진실이 알고 싶다" "여명과 러지얼은 입장을 분명히 하라" 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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