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 이미징 솔루션 기업 한국후지필름(대표 유창호, www.fujifilm.co.kr)은 슬림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보급형 카메라 ‘파인픽스J10’을 출시한다.
한국후지필름에서 이번에 출시한 파인픽스 J10은 콤팩트하고 심플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가 가장 큰 장점인 J시리즈의 첫 모델로, 20만원 초반의 저렴한 가격에 820만 고화소와 ISO1600의 고감도 기능을 두루 갖추고 있어, 저가의 보급형 디카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블랙과 실버,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는J10은 필름환산 38~113mm의 광학 3배 줌 렌즈를 장착하고, 광각접사 15cm를 지원한다. 640 × 480 / 320 × 240 두 가지 모드로 초당 30프레임의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충전 식 리튬 이온 배터리 NP-45를 채용했다.
LCD모니터는 2.5인치 15.3만 화소를 탑재, 무게도 최대한 줄여 배터리 메모리를 포함하여 110g에 불과하다. XD, SD, SDHC로 xD와 SD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듀얼 슬롯 기능을 탑재했으며 가격은 20만원 대 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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