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이 일반인과 맞선을 봐 화제가 되고 있다.
신정환은 자신이 맡고 있는 케이블 방송 '신정환의 환골탈태' 녹화에서 일반인과 정식 맞선을 봤다.
완자남(완전 하자있는 남자) 멤버 6명에게 소원을 들어주겠다는 제작진의 말에 신정환과 개그맨 김영철은 "이제 연예인과의 맞선이 아닌 평범한 여성을 소개해 달라. 정말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은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정식 맞선 자리를 마련한 것.
맞선에 나온 여성이 신정환과 우연히도 생년월일이 같아 운명이라며 묘한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다.
신정환의 맞선 이야기는 23일 '신정환의 환골탈태'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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