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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천서 우예슬양 추정 시신 일부 또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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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천서 우예슬양 추정 시신 일부 또 발견
  • 김미경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18 18:2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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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초등생 살해사건과 관련, 우예슬(9)양의 것으로 추정되는 절단된 시신 일부가 추가 발견됐다.

어린이의 잘린 오른팔에 이어 이번에 발견된 것은 어린이의 왼팔과 왼쪽 허벅지, 몸통 등 3개 부위다.

왼팔은 처음 오른팔이 발견된 지점에서부터 상류쪽으로 1㎞쯤 떨어진 군자6교와 군자7교 사이 하천이었고 이어서 군자6교 부근에서 왼쪽 허벅지와 몸통이 발견됐다.

피의자 정모(39)씨는 우 양의 시신을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군자천 군자8교 주변에 버렸다는 진술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하천의 물을 빼며 수색작업을 진행해 오후 4시43분께 군자8교 상류 200m 지점 물가에서 경찰과 함께 수색작업을 벌이던 해병전우회 회원이 어린이의 잘린 오른팔이 돌에 걸려 있는 것을 발견했다.

한편 이혜진(11)양의 시신은 지난 11일 수원 호매실동 호매실나들목 인근 야산에서 10토막난 채 암매장돼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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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dkd 2008-03-18 18:32:20
정말너무했다
왜그랬을까 내가지를죽이면 지는 어떨까 그아이는 공부도 결혼도 인생도 더살아야하는데 슬프다 불쌍한아이들 그사람은 사형을청해야되고 너희들은 행복하게 살아 하늘에서 그사람을복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