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러브 보다 마이크가 더 좋아요"
추성훈은 컴필레이션 앨범 '2008 연가'에서 박상민의 '하나의 사랑'을 불러 가수 데뷔했다.
추성훈은 지난 17일 서울 강남의 한 녹음실에서 지난 2월 27일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서 불러 화제를 모았던 박상민의 '하나의 사랑'을 구성지게 불렀다.
박상민은 "가창력은 나보다 조금 못하지만 감정 처리가 매우 좋다"며 감탄했다.
디렉팅을 맡은 작곡가 조영수씨도 "방송을 통해 접했던 것 보다 훨씬 노래를 잘한다"고 평가했다.
추성훈은 이번 음반 활동을 통해 얻는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아이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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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회사전체가 추성훈으로 난리랍니다..
어쩜저리멋진지... 기부하는것도 너무 좋고... 참 된사람이다싶은게... 어디 저런남자없나..눈만높아진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