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출신 방송인 신정환이 미모의 큐레이터와 맞선을 봐 화제다. 

신정환은 자신이 맡고 있는 케이블 방송 '신정환의 환골탈태' 녹화에서 미모의 큐레이터와 정식 맞선을 봤다.

소원을 들어주겠다는 제작진의 말에 신정환은 "이제 연예인과의 맞선이 아닌 평범한 여성을 소개해 달라. 정말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은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정식 맞선 자리를 마련한 것.

이날 신정환의 맞선녀는 4살 차이의 미술관 큐레이터로 미모도 수준급. 또 이 여성과 신정환이 우연히도 생년월일이 같아 '운명'이라는 묘한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 

미모의 큐레이터는 신정환이 애프터를 신청한다면 몇 번 더 만나볼 생각이 있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신정환의 맞선 이야기는 23일 '신정환의 환골탈태'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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