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김태희’ 신인 배우 김다은의 화보가 일본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김다은은 최근 일본 한류잡지 핫칠리페이퍼 화보 촬영을 마쳤는데 한국과 일본 네티즌들이 이구동성으로 “동서양의 미를 골고루 갖췄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핫칠리페이퍼 측 관계자도 "일본 네티즌에게도 호응을 얻고 있는 김다은의 매력적인 모습을 공감했다"며 찬사를 보냈다.
한편 싸이월드 패셔니스타에서 '제2의 김태희'로 최종 후보 10인에 발탁된 김다은은 얼마 전 미국 TOMS의 한국모델로 선정되었을 때 모델비 전액을 강남의 보육원에 기탁해 눈길을 끌기도 했었다.
도쿄에서 발행되는 핫칠리페이퍼(HOT CHILI PAPER)는 일본의 대표적인 대중잡지로 한류스타 배용준, 장동건, 세븐 등 국내 톱스타를 소개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