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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성과 여재구...슬픈 공통점과 슬픈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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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성과 여재구...슬픈 공통점과 슬픈 차이점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1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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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성과 여재구.이들의 공통점은 얼굴은 있고 이름은 없는 배우다. 다른 점이 있다면 이중성은 현재 활발하게 활동중이고 여재구는  제 세상에 가 있다.


얼굴을 번듯한데도 이름 없는 배우. 얼굴을 보면 눈에 익은 재연배우 이중성.

이중성은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와 SBS '솔로몬의 선택'에 재연배우로 출연하며 얼굴을 널리 알렸지만  그의 이름은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그의 얼굴을 알지만 이중성이란 이름은 생소하다.

 이중성은 최근 미니홈피에  셀카 석장을 올렸다.  ‘주접도 가지가지~!’라는 멘트까지 달아 놓았다. 리본으로 자신의 얼굴을 감싸 매는 사진, 뿔 모양의 머리띠를 하는 사진.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정말 깜찍하다” " “대박 터지세요” “항상 좋은 연기 보여주시길 바란다”등 격려하는 글을 올리고 있다.

 지난해 5월 KBS 1TV '불멸의 이순신' '서울 1945'와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등에 출연하며 열연을 펼쳤던 재연배우 여재구가 자살해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겨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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