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자매의 여전한 미모에 그저 놀라울 뿐이다"
미스코리아 출신의 두 자매로 화제를 모았던 설수현-설수진 자매의 행복한 외국생활이 공개되자 네티즌들로부터 부러움을 사고 있다.
영국 유학을 마치고 귀국을 앞둔 이들 수현-설수진 자매가 함께 TV에 출연 근황을 전해와 주목을 끌었다.
이들 자매는 19일 방송된 SBS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아침’에 출연해 행복한 생활과 함께 결혼생활에서의 에피소드와 일상을 소개했다.
남편에 대해 닭살 애정을 과신한 동생 설수현은 "‘여보 뽀뽀’ 하면 남편은 ‘입에 있는 충치 다 치료하고 와라’라고 말했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설수진도 “내 남편과 동생 설수현이 성격이 비슷하다”고 밝히며 미모만 닮은 자매가 아니라 행복한 결혼생활도 비슷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 두 자매의 일상생활을 본 시청자들은 “무척 반가웠다”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유지하고 있어 놀랍다”라며 반가움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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