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장면 먹다가 키스했다면 자장면 '맛'은 어땠을까?
LPG 출신 한영이 안대를 쓰고 자장면을 먹던 중 개그맨 변기수와 깜짝 키스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MBC 드라마넷 '식신원정대' 녹화에 참여한 한영은 정준하, 변기수, 신지와 함께 자장면 면발로 팀 나누기 게임에 참가해 변기수와 살짝 입술만 닿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런데 안대를 쓰고 있어 상대가 누군지 전혀 몰랐던 한영은 안대를 벗은 후 변기수인 것을 확인하고 깜짝 놀랐던 것.
한영과 변기수가 참여한 '식신원정대'는 21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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