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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과 수아 LPG 떠나, 새멤버 수혈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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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과 수아 LPG 떠나, 새멤버 수혈 준비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20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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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조 여성그룹 LPG의 한영과 수아가 팀에서 탈퇴한다.

  소속사 찬이프로덕션은 19일 "두 사람이 LPG를 떠나게 됐다"면서 "한영은 솔로 활동을 벌이며 수아는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학과 학업에 전념한 후 개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밝혔다.


최근 미술전을 열고 화가로서의 재능을 뽐낸 수아는 9월께 대한민국 미술대전에 도전할 포부를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나머지 두 멤버인 연오와 윤아는 새 멤버 두 명을 영입해 LPG 2기로 거듭난다"며 "LPG가 미스코리아와 슈퍼모델로 구성된 팀인 만큼 걸맞은 새 멤버를 물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그간 개별 활동으로 바쁜 한영과 팀의 스케줄을 조율하느라 애를 써왔다. 이 때문에 LPG 팀 활동도 다방면으로 펼치기 힘든 점이 있었다고 팀원 교체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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