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김미현- 이원희 열애? ...'그저 누나 동생 일 뿐?'
상태바
김미현- 이원희 열애? ...'그저 누나 동생 일 뿐?'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20 09: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골프선수 김미현(31)과 유도 금메달리스트 이원희(27)의 열애설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일 뉴스엔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이원희 선수가 한 월간 잡지의 화보를 찍기 위한 자리에서 김미현과의 데이트 장면이 목격되었다고 보도했다.

게다가 이원희 선수가 헤어숍에서 메이크업을 마치고 스튜디오에 들렀을 때는 김미현 선수와 함께 나타나 이원희 선수가 의상을 갈아입는 동안 옆에서 옷을 들어주는 장면도 목격되기고 했다고 전했다.

이원희가 자신의 미니홈피에 김미현이 선물한 케이크 사진을 올렸고 사진 속에 케이크에 이원희를 상징하는 유도선수 인형이 장식되어 있으며 'I ♥ YOU'라는 글자의 초가 꽂혀 있어 더욱 시선을 끌었다.

김미현은 지난해까지 각종 LPGA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뒀으며 '한판승의 사나이' 이원희는 국내 최초 그랜드 슬램 달성(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아선수권대회, 올림픽 우승)과 동시에 48연승으로 국내 최다 연승기록을 수립한 유도 스타로 두 사람 모두 스포츠계의 스타로 이번 열애설에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원희 선수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진출 여부를 가릴 대표선수 선발 3차전을 준비중이다.

이에 대해 김미현의 아버지 김정길 씨는 "지난해 미현이와 이원희가 한 TV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났는데 그저 친한 오누이 관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고 열애설에 대해 즉각 부인했다.

또 “김미현이가 무릎 통증을 호소하자 원희가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병원을 소개해줘 2개월 가량 같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서 친해졌는데 그저 친한 오누이 관계”일뿐이라고 말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