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맹활약으로 볼턴 원더러스를 2-0으로 물리치고 완승해 선두자리를 지켰다..
박지성(27.맨유)은 교체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한 채 결장해 팬들을 아쉽게 했다.
맨유는 20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펼쳐진 2007-2008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볼턴과 홈경기에서 호날두가 전반에만 두 골을 몰아넣어 2-0 완승을 거뒀다.
박지성은 이날 출전 선수 명단에서 제외됐고 박지성 포지션인 좌우 측면 미드필더에 호날두와 루이스 나니가 나섰다.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이 미드필더 기용에 있어 로테이션 시스템을 쓰고 있어 박지성은 23일 리버풀과 홈경기에서 출전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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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테이션 시스템좀 그만 운운해라.. 나도 박지성선수 팬이지만..
호날두>긱스>나니>박지성 인거 잘알잖아.. 이번 경기 휴식했다고 다음경기가 보장되냐? 분명 호날두,긱스 선발에 나니 후보가 될꺼다. 웬만한 중하위권 팀이면 모르겠는데.. EPL빅4 중 1팀인 리버풀전아니니.. 시즌 막바지에 선두경쟁 치열한 만큼 퍼거슨은 절대 다음경기에 박지성선수 안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