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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희라 "내가 화교라는게 꿈의 걸림돌은 아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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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희라 "내가 화교라는게 꿈의 걸림돌은 아니였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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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희라가 "내가 화교든 아니든 열심히 일하다 보면 꿈은 이룰수 있다고 믿는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19일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하희라는 이어 자신이 ‘화교’라는 이유로 어렸을 때 어릴적 친구들이  ‘짬뽕'이란 별명으로 놀리기도 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어릴 때는 섞였다는 표현을 그렇게 했었다.” 고 담담하게 덧붙였다.

국적에 대한 문제를 거론하자 최수종과 결혼 후에야 귀화한 사실을 밝혔고 이에 강호동 등 MC들은 지난번 출연한 추성훈 상황을 리메이크하며 “아이러니다”라는 단어를 이용해 폭소를 터트렸다.

곧이어 ‘한국에선 하희라. 중국에선 하시로우다. 난 그저 배우다.’라는 자막이 나와 더 큰 웃음을 선사했다.

남편 최수종의 끊임없는 이벤트에 질리지 않느냐는 질문에 하희라는 "안쓰러운 적은 있었다"고 답하는가 하면, “최수종은 나에게 운명같은 사람"이라고 답해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 날 방송에서 하희라는 ‘혼자서 꼭 한 번 배낭여행을 해보고 싶다`는 고민으로 무릎팍 도사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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