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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거짓말 논란...네티즌 찬반 시끌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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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거짓말 논란...네티즌 찬반 시끌시끌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20 10:45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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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의 박정아가 ‘남자친구와 결별했다는 말은 거짓말’이었다고 밝혀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네티즌들의 찬반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박정아는 지난 2월 '스타 골든벨'에 출연해 "남자친구와 결별했다"고 고백했던 내용이 “모처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재미로 꾸며낸 말로 지금까지 연예인은 단 한 번도 사귄 적이 없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지난 2월23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에 출연한 박정아는 “얼마 전에 차였다”고 말하자 MC 김제동이 자꾸 “차인 것이냐, 찬 거냐”고 계속 물었고 박정아는 “합의 이별했다”고 대답해 박정아 결별 관련 기사가 쏟아졌고 '박정아 결별'이 각종 포털 인기 검색어로 올르는 등 큰 관심을 받았었다.

그런데 박정아는 최근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이를 번복하며 "결별 이야기는 꾸며낸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두고 일부 네티즌들은 “현재 라디오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는 박정아가 이 같은 거짓말을 한 것은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며 “재미를 위해 꾸며내어 거짓말을 하는 것은 용납될 수 없다.”고 강하게 질책하고 있다.

반면 일부에선 “당시 방송를 봤다면 박정아가 큰 뜻 없이 농담으로 말한 것을 누구나 알 수 있었다.”, “MC들이 추궁하는 듯 분위기를 몰고 갔을 뿐”이라며 박정아를 옹호했다.

이에 박정아는 "농담으로 한 말이 이렇게 크게 확대될 지 몰랐다"고 한 언론을 통해 심경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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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go 2008-03-20 17:43:00
별 싱거운 사람들..
Jeongah의 인기는 대단하군요.
정아양이 빅뱅의 '거짓말'을 한번 부르면 이런 쓰잘데 없는 논란은 금새 없어질 것 같은데.. ㅎㅎ

푸딩 2008-03-20 10:54:06
논란의 소지도 없다
별것도 아닌걸로 까데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