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깜짝이야~’

‘롱다리’ 가수 한영이 안대를 쓰고 자장면을 먹던 중 개그맨 변기수와 깜짝 키스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MBC 드라마넷 '식신원정대' 녹화에 참여한 한영은 정준하, 변기수, 신지와 함께 자장면 면발로 팀 나누기 게임를 하던 중 변기수의 입술과 살짝 닿은 것으로 전해졌다.

안대를 쓰고 있어 상대가 누군지 전혀 몰랐던 한영은 안대를 벗은 후 상대가 변기수인 것을 확인하고 깜짝 놀랐다고.

한영과 변기수가 참여한 '식신원정대'는 21일 오후 5시 50분에 방송된다

한편, 한영은 최근 자신이 소속돼 있던 트로트그룹 LPG에서 탈퇴, 솔로로서의 활동을 펼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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