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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희라 "부황뜬 흔적에도 '최수종이 때린다'고 수근수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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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희라 "부황뜬 흔적에도 '최수종이 때린다'고 수근수근"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20 12: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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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하희라가 '남편 최수종으로부터 폭행 당한다'는 악성 루머에 대해 공개적으로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하희라는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최수종이 나를 폭행한다는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고 얘기했다.

이날 하희라는 많은 남성들의 원망어린 시선을 받게되는 ‘최수종표 이벤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다 “다양한 이벤트들이 폭행 이후 달래주기 위한 게 아니냐”는 소문을 들었다고 먼저 입을 열었다.

하희라는 "연예계 지인들을 만난 자리에서 수근거리는 것을 들었다.” 첨엔 말도 안되는 이야기이기에 무시했지만 점차 얘기가 확대되는 것을 우려했던 것.

이어 그는 "내가 멍이 좀 잘드는 체질이라 살짝만 부딛혀도 멍이 든다. 사각 부황을 떠서 난 자국에도 동네 주민들이 수군거려 루머의 심각성을 알았다“고 주위의 오해에 대해 안타까워 했다.

이어 “가끔 장난으로 최수종이 날 살짝 건드리면 ‘이런걸 보면 때린다고 소문난다’고 말하며 웃기도 한다.”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하희라는 화교에서 결혼 후 귀화하게 된 이야기, 어릴적 별명이 ‘짬뽕’이였단 등의 진솔한 얘기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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