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들이 '황사'를 잡기위해 중국대륙으로 나섰다.
MBC 리얼 버라이어티 '무한도전' 다섯 남자는 19일 오전 중국행 비행기에 올라 2박 3일간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촬영은 ‘황사’를 테마로 중국에서 날아오는 황사의 근거지를 찾아 대처하는 방법을 탐구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으로 황사의 근원지로 알려진 중국에서부터 몽고 고비 사막지대로 이어지는 투어 일정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투어를 통해 네이멍구 지역의 고비 사막에서 나무를 심는 방사림 조성 작업에 참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해피투게더에게 시청률이 뒤지는 등 다소 주춤한 ‘무한도전’이 이번 특집 방송을 통해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무한도전 ‘중국 특집’은 오는 4월 중 시청자들을 찾아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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