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진(11).유예슬(9)양 유괴.살해사건의 피의자 정모(39)씨의 범행에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도구와 두 남자의 혈흔이 발견되면서 수사가 점차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한 네티즌이 인터넷에 ‘정씨가 화성연쇄살인범이 동일범일 수 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려 큰 파문이 일고 있다.
인터넷에 글을 올린 네티즌은 화성연쇄살인범의 범행 스타일과 정씨의 범행 수법에서 일치하는 부분을 조목조목 지적하며 동일범의 여지가 많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화성연쇄살인범으로 지목됐던 J 모씨와 범인 정 씨의 이니셜이 동일하다는 점과 당시 지목된 J 모씨의 나이가 19세라는 점으로 미뤄 현재 정 씨의 나이의 맞물린다는 점을 조목조목 짚어나가며 설명했다
이어 “초범이라고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톱으로 토막내는 잔인한 범행 수법과 시신유기 등이 정씨가 초범이 아니라 화성 연쇄 살인범으로 추정할 수 있는 능숙한 범죄자 일 수 있다”고 추측했다
화성연쇄살인사건은 1986년 9월∼1991년 4월 경기 화성 일대에서 부녀자 10명이 연쇄적으로 성폭행당한 뒤 살해된 엽기적 사건으로 2003년 4월 개봉된 영화 ‘살인의 추억`에서 이 사건을 다루면서 다시금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 2일 공소시효가 끝나 사건이 종결되면서 사실상 영구미제로 남아 있다.
이 글은 현재 빠르게 확산되며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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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씨 범인 스레기야 ㅡㅡ
들키기전에는 교통사고 나서 죽였다 머라고 하더니만
들키니까 반항했다고 죽였다고 둘러대냐?;;
진짜 스레기같이논다 ㅡㅡ
니같은 놈들은 똑같이 해줘야되 알어?
의자에 묶어논다음에 안죽을만큼 다리팔 손가락 하나씩 짤라가주면서
고통을느끼게 해야되 넌 알아 이 잡종같은놈아 ㅡ
너같은 인간이 우리나라에 있다는 자체가 부끄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