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의 게임포털 ‘올스타’는 ‘십이지천2’의 사전 공개테스트를 20일부터 3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가스소프트(대표 홍창우)가 개발한 ‘십이지천2’의 이번 사전 공개테스트는 문파 시스템과 퀘스트를 비롯해, 다수의 접속자에 대한 서버의 안정성을 점검하는 마지막 테스트다.
20일 오후 2시부터 22일 오후 10시까지 진행될 이번 테스트에서, 많은 유저들이 ‘십이지천2’만의 전쟁 쾌감을 한껏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십이지천2’는 사전 공개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를 대상으로 ‘특별한 제안 셋!’ 이벤트를 진행해 총 155명에게 ‘십이지천2’ 전용 그래픽카드 등 푸짐한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극한 전쟁의 쾌감을 앞세우며 2008년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정통 무협 RPG ‘십이지천2’는 이미 두 차례의 테스트를 통해 안정성을 점검했고 마지막 공개테스트를 통해 서버 안정을 최상화할 계획이다. 여성 그룹 ‘싸이렌’이 홍보모델로 나서 적극적인 활동과 함께 공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섰다.
‘십이지천2’의 사전 공개테스트는 공식 웹사이트(http://12sky2.paran.com)를 통해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