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성’의 여주인공 강예원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 라디오 스타’에서 가수 박상민과 MC 김국진이 영화 ‘마법의 성’에 출연할 뻔한 사연을 밝혔다.
영화속 배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MC 김구라는 “구본승이 출연한 영화 ‘마법의 성’의 여주인공이 육감적인 몸매로 아주 좋았다. 당시 민복기와 같았다”며 “영화의 실패와 함께 스크린에서 볼 수 없게 됐다.”는 특유의 거침없는 발언을 해 그녀의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 것.
강예원은 1980년생으로 한양대학교 성악과에 재학 중이며, 2002년 개봉작인 영화 ‘마법의 성’에서 구본승과 함께 파격적인 베드신을 선보여 화제가 되었지만 흥행에 실패해 한동안 모습을 볼 수 없었다..
얼마 전 본명 김지은에서 강예원으로 이름을 바꾸고 영화 ‘1번가의 기적’에서 이훈이 짝사랑하는 여인으로 분해 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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