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폭소클럽2의 ‘스타 따라잡기’에서 꽉 끼는 의상에 과감한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던 개그우먼 박나래가 자신의 성형사실을 공개해 화제다.
박나래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여자답게 살고 싶었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성형과 다이어트로 확 달라진 모습의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았다.
미니홈피에서 변신한 그녀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도 제각각이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정말 예뻐졌다" "예뻐진 모습으로 더 좋은 개그 보여달라” “여자로 느껴진다”라며 달라진 모습을 칭찬했다.
반면 일부에서는 "예쁜 얼굴로 이전 같은 개그는 불가능하지 않을까" "성형하기 전이 더 귀엽고 개성있었는데…" 등 아쉬움을 보이기도 했다.
1985년생인 박나래는 상명대학교를 졸업, 2006년 2월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서 ‘개그콘서트’, ‘개그사냥’, ‘폭소클럽2’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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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양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