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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러가 혜진, 예슬 두번 죽이네'...네티즌 분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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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러가 혜진, 예슬 두번 죽이네'...네티즌 분노 폭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20 22:50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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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초등생 살인사건으로 온 나라가 충격에 휩싸인 가운데 유족과 피살된 두 아이를 향한 악플러들에 네티즌이 분노를 참지 못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악성 댓글을 단 악플러들에게 공개 사과를 요구하는 청원을 내고, 2만명 서명운동을 온라인 상에서 펼치고 있다.

네티즌들을 격분시키는 악플들은 잔인하고, 도를 지나친 저급한 표현에다 패륜적이기까지 했다. 악플러들은 '범인이 부럽다. 어린아이랑..'이라며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저급한 언어로 살해된 여아를 희롱했다.
이어 유족들의 외모를 비하하며 조롱했다.

서명에 동참한 네티즌들은 1만 5천명을 넘어섰고, 네티즌들은 악플러들에게 '반드시 찾아내서 엄하게 처벌해달라'등 비난의 목소리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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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08-03-21 07:54:06
짱나..
어떻게 어린아이를 죽일수가 있지...

자기 새끼라도 죽일까???결혼도 하지 않았지만...

왜 사형 제도가 없어 졌는지...원..참..

다른나라였으면 별써 사형 하고도 남았을텐데...짱나....

우이씨 2008-03-21 06:22:10
아이고...
참 세상..할말이없네요..언어 살인마들을 대신해 사과드려요 유가족분들 ㅠㅠ

나그네 2008-03-21 06:14:46
가정교육이 이래서 정말 중요한
생각없는 나이어린 친구들일텐데 인터넷 실명제가 필요할듯 하네요

이찬호 2008-03-21 05:30:44
악플러 생각을 가지고 살아라..
너희 아이들이라면........사람은 생각을 하는동물이다...생각좀 해라...개념없는 것들아..

고대경 2008-03-21 01:41:51
말이돼?
그렇게 말을하는 놈들도 다 똑같은 놈들이네...
싸그리 정신차리게 해야돼.
사형제도! 없어져야되는지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