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나래가 성형수술 사실을 고백했다.
박나래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성형과 다이어트로 변화된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여자답게 살고 싶었습니다’라는 미니홈피 글을 올렸던 박나래는 21일 "예뻐지고 싶었습니다’라며 성형 이유를 밝혀 솔직히 밝혔다.
박나래는 약 3개월 전 성형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니홈피에는 ‘공사후 첫 프로필’ 사진을 올려놓아 과거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네티즌들은 당당하게 성형 사실을 밝힌 박나래에게 “다이어트만 해도 매력적인 모습이었다” “당당한 고백이 마음에 든다” 등 호응을 보이고 있다.
2006년 KBS 공채 21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박나래는 KBS ‘폭소클럽’ ‘개그사냥’ 등에서 재치있는 재능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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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시네요 ! 해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