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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생만 7년' 메이다니 화려한 날개짓...친언니도 가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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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생만 7년' 메이다니 화려한 날개짓...친언니도 가수 준비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1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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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가요계에 도전장을 던진 17세 소녀가수 메이다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메이다니(17)는 2001년 초등학교 4학년때 SBS TV '초특급 일요일 만세-영재 육성 프로젝트 99%의 도전'을 통해 가수로 최종 발탁돼 박진영의 지도를 받으며 가수 준비를 시작했다.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으로 트레이닝을 받았고 YG엔터테인먼트에서는 보컬과 안무 훈련을 했다. 연습생 시절 연습 동영상이 공개되어  ‘여자세븐’, ‘천재소녀’로 유명세를 떨쳤지만  JYP 5년,  YG 2년 등 7년 간의 연습생 시절이 녹록치 않아 우울증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다 최근 음반 제작사 내가네트워크에 둥지를 틀고 조PD과 윤일상의 합작 프로젝트 앨범 '피디스(PDIS)' 타이틀곡 '끌려'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지난 7일 KBS 2TV '뮤직뱅크' 데뷔 무대를 통해 격렬한 안무에도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미소년같은 중성적인 목소리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메이다니의 친언니가 메이다니의 백댄서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져 또다른 화제를 몰고 있다.

메이다니의 친언니인 김예니는 메이다니보다 한 살 위로 큰키에 늘씬한 몸매, 화려한 춤실력을 갖춰 현재 메이다니가 소속된 네가네트웍스에서 가수 데뷔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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