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나래의 성형 고백이 여전히 검색어 상위를 랭크하고 있다.
박나래는 약 3개월 전 성형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자신의 미니홈피에 성형과 다이어트로 변화된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여자답게 살고 싶었습니다’라는 미니홈피 글을 올렸던 박나래는 21일 "예뻐지고 싶었습니다’라며 성형 이유를 솔직히 밝혔다.
미니홈피에는 ‘공사후 첫 프로필’ 사진을 올려놓아 과거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네티즌들은 박나래 미니홈피를 찾아 "용기가 아름답다" “다이어트만 해도 매력적인 모습이었다” “당당한 고백이 마음에 든다” 는 등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그러나 "예전이 더 낫다" 며 부정적인 반응도 보이고 있다.
박나래는 4월경 KBS 2TV '개그콘서트'를 통해 컴백할 예정이다.
2006년 KBS 공채 21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박나래는 KBS ‘폭소클럽’ ‘개그사냥’ 등 코미디프로에 출연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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