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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김대희 '바니걸 복장' 길거리 '활개'...인생 최대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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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김대희 '바니걸 복장' 길거리 '활개'...인생 최대 굴욕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2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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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세윤과 김대희가 인생 최대의 굴욕을 맛봤다.

최근 케이블 방송 코미디TV '기막힌 외출 시즌3' 녹화에서 유세윤과 김대희는 공포의 서바이벌게임에서 패해 MT 장소진 경기도 김포까지 바니걸 복장으로 찾아가는 벌칙을 받았다.

이날 유세윤과 김대희는 추위에 떨며 시민들에게 히치하이킹을 시도 했지만 민망한 바니걸 의상 때문에 승차를 거부당했다. 

유세윤과 김대희는 "개그맨으로 지금까지 온갖 의상은 다 입어 봤지만 그건 무대에서 였다. 백주대낮에 길거리에서 엉덩이가 다 드러날 정도로 짧은 치마를 입고 걷는 지금이 인생 최대의 굴욕적이다"라고 말했다.

유세윤과 김대희의 인생 최대의 굴욕은 오는 22일 오후 9시 30분 '기막힌 외출 시즌3-기막힌 외출 MT가다'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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