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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밴드 출신 베니 "신성우 조언 잊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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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밴드 출신 베니 "신성우 조언 잊지 않아"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2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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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밴드 출신 실력파 여가수 베니가 최근 새로운 앨범을 들고 돌아왔다.

밴드출신의 실력파 여가수로 첫 발을 내딛는 베니의 새로운 앨범'VENNY'는 락을 기반으로 여러 형태의 사운드가 간결하게 배치되어 사랑을 시작하는 단계부터 이별의 단계까지 노래하고 있다.

특히 배우 이연두씨가 함께한 뮤직비디오 '희망고문'은 다소 파괴적인 영상과 함께 이번 앨범의 색을 표현하고 있다.

영화배우 박건형씨와의 특별한 친분을 인연으로 함께 부른 '행복한 병'은 희망적인 노래 가사와 함께 따라 부르기 쉽도록 기획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항상 노래연습을 해온 그녀는 상상밴드의 보컬이라는 타이틀을 감추고 1년여 동안 대학로의 작은 공연장에서 꾸준히 노래를 불러왔을 정도로 노래에 대한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가수 신성우씨가 말한 "열 명을 울릴 때까지 노래하라... 그리고 그 마지막 열 번 째가 내가 될 수 있도록 하라"의 조언을 잊지 않고 앨범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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