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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아름다운 선행'...호주에 한글도서관 건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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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아름다운 선행'...호주에 한글도서관 건립 추진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2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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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여동생 문근영이 한글도서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문근영은 해외에 거주하면서도 한글을 공부하고 싶어 하는 호주 교민청소년들을 위해 호주 시드니의 린필드 한국학교와 함께 한글도서관 건립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호주 친척집에 방문한 문근영이 교민 청소년들이 한글공부를 하고 싶어 하지만 자료 부족 등으로 못하는 것을 보고 안타까워했다”고 전했다.

문근영은 지난 2006년부터 국내에서 수천 권의 책을 직접 구입, 운송료도 자비 부담해 호주로 보냈다.

또한 호주 방문시마다 ‘한국학교돕기 자선모금회’ 등의 지원활동도 펼쳤다. 그러던 중 호주 한국 학교에 제대로 된 도서관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됐다는 것.

한편, 문근영은 9월 방송될 SBS 사극 ‘바람의 화원’의 여주인공 신윤복 역으로 캐스팅돼, 5월 촬영을 앞두고 서화 및 예절교육 등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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