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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희는 술고래? 남편 몰래 '화끈한 밤문화(?)'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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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희는 술고래? 남편 몰래 '화끈한 밤문화(?)'도 즐겼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2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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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몰래 밤 새다가 날 밝았다"

지난 21일 MBC ‘놀러와’에 출연한 배우 홍은희는 “11살 나이 차이가 나는 남편 유준상은 가끔 아들처럼 철없을 때가 있다”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가수 데니안이 "술을 잘 마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남편 대신 흑장미를 한적 있느냐"고 질문하자 홍은희는 곧자로 "YES"라 답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방석토크 오~예스!’ 코너에서는 홍은희가 남편 몰래 즐긴 화끈한(?) 밤 문화에 대해 고백했다.

“당시 남편보다 술을 잘하는 나를 남편이 뿌듯해 했다"고 전해 배꼽을 잡았다.

한편 홍은희는 21일 MBC every1 `삼색녀 토크쇼‘에 출연해 “일찍 결혼하길 잘했다”고 말해 출연진의 부러움을 샀다.

홍은희는 유준상의 취미가 `피아노 연주`라는 사실도 공개했다. 결혼 전 피아니스트 못지 않은 연주 솜씨로 홍은희의 마음을 사로잡은 일화는 이미 유명하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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