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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자고 나면 머리 눌리지만 호동형 외모 신경"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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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자고 나면 머리 눌리지만 호동형 외모 신경" 폭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22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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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동이 형은 외모에 별 차이가 없는데 상당히 신경을 쓰고 있어요"

탤런트 윤해영이 '쌍커풀 수술한 결과로 6개월을 쉬었다'고 성형고백과 함께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윤해영은 "방송국 PD가 '무공해미인'이라며 섭외가 들어왔는데 데뷔 한다고 가슴설레 더 예쁘게 보이려고 쌍꺼풀 수술을 해버렸다"고 깜짝 고백했다.

그런데 "나이가 드니 쌍꺼풀이 그냥 생기더라 참았으면 되었을 걸" 이라고 무릎을 치며 후회하는 제스처를 보여 주위를 폭소케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허당'으로 활약중인 이승기가 함께 출연해 '강호동의 외모'에 대해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승기는 "호동이 형이 가장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쓴다"고 말하자 MC 유재석이 "10년째 똑같은데"라며 추임새를 던졌다.

이어 이승기는 "자고 일어나 머리를 만지며 '나 머리 괜찮니?'하고 물어 눌리거나 안눌리거나 별 차이도 없는데 혼자 신경 쓴다"고 폭로해 웃음폭탄을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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