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이동통신 기지국 통화내역 확인, 동일수법 전과자 조회 등 수사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이 발생한 지 시간이 꽤 흘렀기 때문에 범인이 이 지역에 아직 남아있을 지도 확신할 수 없다고 말했다.
경찰은 범인이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대담하게 범행을 저지른 만큼이 지역 지리에 밝은 인물일 것으로 보고 인근 지역 우범자 등을 대상으로 165∼170㎝의 키에 40대 후반∼50대 초반의 범인을 찾고 있다.
경찰은 부모의 동의를 얻어 피해 초등생 진술을 받은 뒤 사건 당시 범인이 흉기를 들고 있었는 지 등 당시 상황을 재구성해 전방위 수사를 펼 계획이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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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내 눈에 띄면 죽을 줄 알아 착하게 살아라 이 변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