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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신애 고백.."악플로 한동한 맘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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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신애 고백.."악플로 한동한 맘고생"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02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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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가 색다른 구성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탤런트 신애가 악성댓글에 대한 사연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신애가 방송에서 자신의 몸매에 대한 악플로 인해 힘들었던 사연을 공개한 것

신애는 "키도 큰 편이지만 체구가 다른 연예인들보다 상대적으로 크다"며 화장품 CF로 속 얼굴만을 기억하는 사람들 방송에 출연한 자신을 두고 "신은 공평하다. 신애 살좀 빼라"등의 악플로 많이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신애의 사연을 들은 ‘남편’ 알렉스는 그녀의 일일 트레이너를 자청해 함께 운동하는 모습들을 보여줬다.

특히 두 사람의 모습이 나올때마다 “저 팀은 영화다” “저 팀만 보면 될 듯”등 출연진들의 시샘어린 평가가 줄을 이었다. 한편, 알렉스-신애 커플 외에도 정형돈-사오리, 앤디-솔비, 크라운J-서인영 부부의 신혼 아침 풍경과 함께 운동 미션 수행으로 서로에게 한 걸음 다가서는 과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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