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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에서 도둑질 '간 큰' 20대 남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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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에서 도둑질 '간 큰' 20대 남녀 검거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02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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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에서 물건을 훔치거나 훔치려던 이들이 잇따라 검거됐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3월30일 오전 1시20분께 문이 잠긴 경찰서 사무실 문을 열고 금품을 훔치려 한 혐의(절도)로 박모(2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

박씨는 강력2팀 사무실 문을 열려고 하던 중 강력1팀 당직근무자에게 발견, 검거됐다.

박씨는 3월29일 인천 남동구 모 병원 간호사탈의실에 침입, 금품 50만원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인천 계양경찰서도 경찰서 민원인 대기실에서 자리를 비운 민원인의 지갑을 훔친 혐의(절도)로 이모(20.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월10일 오전 6시50분께 계양서 민원인 대기실에서 임모(23)씨가 자리를 비운 사이 현금 50만원이 든 지갑을 가방에서 꺼내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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