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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김연아에게 시구' 밀렸다고? 법적 소송 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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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김연아에게 시구' 밀렸다고? 법적 소송 불사!!!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0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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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김연아에게 밀렸다고? 누가 그래?’

이효리가 ‘피겨요정’ 김연아에게 밀려 시구를 하지 못했다는 ‘이효리 굴욕 사건’을 싸고 이효리측이 펄쩍 뛰면서 부인했다.

지난 1일 LG의 홈 개막전 관전을 위해 이효리는 잠실구장을 찾았는데 ‘굴욕’ 내용은 경기의 시구를 LG구단에 요청했으나 거절당했다는 내용으로 보도 된 것이다.

이에 대해 이효리의 매니지먼트사는 이효리가 라이벌 업체인 삼성과 두산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부담스러운 입장을 보였는데 엉뚱하게 보도된 것이다.

이 보도에 대해 엠넷 미디어 측은 "보도 내용과는 다르게 이효리는 LG측에 시구 요청을 한 사실이 없으며 요청을 거절당한 적도 없다. 오히려 LG측으로부터 약 1주일 전 시구 요청을 받았으나 이를 정중하게 거절했다"고 밝혔다.

한편 소속사인 엠넷미디어측은 사실과 다르게 보도된 내용에 대해서 법적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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